예배의 감격을 회복하라
시편 126편 1~6절
# 성전으로 올라가는 시간
-시편에는 각 편마다 제목이 붙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떠한 역사적 상황에서 이 시가 쓰였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편이 어느 상황에서 기억되고 불려져야 되는지 알려줍니다.
-오늘 시편 126편에도 제목이 있는데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원문에 의하면 ‘쉴 함마아롯’, 즉 ‘올라가는 노래’라는 표제어가 붙음.
-이 제목은 시편 120-134편까지 동일하게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시편 126편은 성전으로 올라가는 노래의 7번째 시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시편들이 예루살렘 성전 순례자들을 위한 찬송으로 널리 불려짐.
-★성전으로 나아가는 시간은 우리의 삶에 올라가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성전으로 올라오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 성전으로 올라가는 기대감
-이스라엘 백성은 유월절, 칠칠절, 장막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감
-이스라엘의 이 3대절기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이스라엘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고 포로에서 해방케 하신 하나님
-성전을 향하여 올라갈 때마다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함
-성전이 가까워 올수록 더욱 힘있게 부르게 되는 찬송시가 되는 것임.
-그래서 그 마음에서는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성전으로 올라올 때의 하나님을 향한 기대감!! 살아 있어야 함
-하나님과 충돌하는 시간– 인카운터 / 변해야지 변할거야 해서가 아님
-성전/예배 관련하여 어떤 역사적 사건 배경으로 찬양하고 있을까요?
# 성전의 예배는 해방의 기대와 기쁨을 누리게 함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시온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진 곳을 부르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왜 포로가 되었었을까요? 어패가 있는 말입니다.
-위대한 왕이시며 유일하신 참신이신 하나님의 백성이 포로가 됩니까?
-하나님의 백성이 포로가 될 수 밖에 없는 한가지 하나님을 버렸을 때
-하나님의 손을 뿌리치고 스스로 보호를 떠날 때 하나님 잃게 되는 것
-하나님의 백성이 시온(예배)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포로됨.
-내 마음대로 살 수 있는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포로가 되는 것.
-이스라엘은 그들의 죄로 인하여 참된 예배를 잃었고 하나님을 버림.
-방황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냥방황이 아니라 끝이 없는 ‘환상방황’
환상방황 등산용어로 많이 쓰이는데...자기는 목적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방향감각을 잃고 한 지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맴도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등산을 할 때 환상방황에 빠지게 되는 원인은 짙은 안개나 눈보라, 폭우, 피로에 의한 사고력, 방향감각 둔화 등이 생깁니다. 환상방황에 빠졌다고 생각되면 나의 방향감각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즉시 행동을 중지하고, 방향과 위치를 재확인해야 하며, 휴식을 취한 후 안개나 눈보라가 걷힐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포로의 고통 한 가운데 환상방황하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회복의 은혜를 마음에 주셨고...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자들이 있었고 하나님의 구원을 열망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진노중에도 고난중에도 그런자들을 찾으십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로 나아오는 것의 기쁨을 다시 사모하게 하심
-무너질 것 같지 않은 바벨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고통의 나날들...
-끝날 가능성이 없을 것 같은 일을 묵상하는 것은 옳은 방법 아님니다.
-포로의 그 절망적인 상황을 그 상황대로 놔두고 현실대로 놔두고..
-하나님께 범죄했던 자들이 하나님을 다시 사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다시 사랑하기 시작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그 포로의 상황가운데서 일어나고 있을 때...
-이미 포로가 되기 전부터 약속된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의 약속은 점점 그들에게 가까워 오고 있었고 마침내 꿈을 꾸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일어난 것입니다.
-자신들의 죄악을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이 마음속에서부터 일어나고,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변화를 기대하고
-안개 눈보라 걷히고 방향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시온의 포로를 다시 시온으로 돌려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 1절에서..
# 예배를 더욱 사모해야 하는 시대
-오늘 우리 역시도 원래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로 우리를 죄악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 시대는 시온(예배)을 잃어버릴 위기가 더 많은 시대입니다.
-사단은 오늘도 쉬지 않고 우리의 예배, 즉 하나님과의 만남과 온전한 영적교제를 훼방하고 흩기를 우는 사자같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성도가 예배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구원의 감격 점점 희미해집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관계맺는 근본적인 방법이며 하나님은 예배가운데
성도를 만나주시고 은혜의 역사, 변화의 역사를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더욱 우리의 이 시온(예배)을 빼앗기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삶의 예배와 성전의 예배가 침범을 받는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삶의 방향을 제시 목적을 되새기게 함. 오직 하나님
-괴로운 현재와 불확실한 미래, 염려 가운데 삶을 살고 있습니까?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벗어나려고 온갖 방법을 쓰면 더욱 환상방황..
-그 상황은 그 상황대로 그냥 놔두세요~억지로 풀려고 하지 말아야함
-오히려 그 상황에 매몰되어 예배에 감격 누리지 못하고 하나님과의 만남 기대하지 못하게 됨. 환상방황 하는 나의모습 없는지 살펴봐야함
-고통의 늪, 관계의 늪, 상처의 늪, 세상의 늪에 빠져 있는 모습..
-그러나 멈추지 않아야 할 것은 회복해야 할 것은 예배를 사모하는 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변함없는 중심의 마음, 성전을 향한 뜨거움..
-그것을 더 크게 보세요!! 더 키워보세요!! 기도하세요!!
-주님을 더욱 사모하고 예배를 더욱 사모하세요!! 자유함의 기쁨 누림
-시편에는 성전의 예배를 사모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시편 84편 1~5절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4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
-시편 84편은 고라자손이 쓴 시입니다. 고라자손의 시편이 많습니다.
-‘고라일당’ 모세의 권위에 도전했다가 땅속으로 빨려들어간 그 일당
-자신의 선조가 부끄러운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시편에서 ’고라자손의 시‘ 라고 하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데 앞장선 자손들이 되었음
-하나님만을 철저하게 예배하면서 그 마음의 시온의 대로를 회복함
-부끄러운 조상들로 인하여 비관과 원망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랑스러운 가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왜요? 다시 주님과의 관계(예배)를 회복하고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뒤로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길은 분명 좁은 길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에게 시온의 대로가 난 것처럼 축복의 대로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에 늘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려있기를 소망합니다.
#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인생에게 큰 기쁨의 역사를 이루어 주십니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포로된 이스라엘 백성들은 뭇 나라 가운데 조롱거리가 되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의 어떤 신도 자신을 버린 백성에게 긍휼을 베푼다는 역사를 경험해 본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럴 수 없는 것이 하나님 외에 이방신들은 모두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 거짓신은 인간의 이기적인 역사를 풀 능력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도 스스로 공의를 드러내십니다.
-2절의 큰 일 = 가달גָּדַל gadal –뭇 나라 가운데서 고백되는 것들
-재귀형으로 쓰일 때 ‘스스로 위대하심을 나타내셨다’ 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다. 하나님이 스스로 약속을 지키셨다.
-하나님의 공의를 그분 스스로 세계만방에 보여주셨다는 것입니다.
-인생이 죄로 인하여 얽히고 섥혀서 솟아날 구멍이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그 엉킨 실타래에서 실마리를 잡으셔서 하나님의 공의로 풀어내시고 마침내 그 백성들로 하여금 찬양을 받으십니다.
-아무리 강한 이방이라도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할 수 없는 역사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2절 말씀처럼 웃음과 찬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은 하나님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은 언제부터 그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이런 큰일을 준비하셨는지 아십니까?
-하나님은 그 백성이 죄악의 한복판에 있을 때부터 약속을 주셨습니다.
-포로로 잡혀 절망 한가운데 있을 그 때부터 하나님은 준비하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에스겔 38장 23절 – 포로로 잡혀간 직후의 말씀 23 이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큰 일 = 가달גָּדַל gadal)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 이 한절에 하나님 자신을 몇번 말씀하십니까 |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반복되는 이 기쁨은 누구의 몫입니까?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배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주어진 사실입니다.
-이 위대하신 하나님은 예배하는 공동체의 아버지, 왕, 주인, 친구,신랑
-모든 좋고 설레는 관계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인데 어떻게 예배를 사모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 어디서 위로 받으시겠습니까? = 예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에게 기쁨의 수확을 허락하십니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이 시편의 저자와 기록연대를 추정해 보자면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이것입니다. 이 시의 역사적 배경은 3차에 걸친 포로귀환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입니다. 1,2,3차로 귀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시대 가운데 이 시편의 기자는 이 구원의 역사를 완성시켜 달라는 간구의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남방의 시내들이 강우기에 철철 넘쳐흐르듯이 포로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힘차게 돌아오게 하실것을 기대하는 표현입니다.
-그러면서 어떤 확신을 가지고 나아갑니까? 5절입니다.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포로에서 귀환한 백성은 다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어 기쁨이 넘침
-아직 하나님을 예배하지 못하는 자들을 향한 긍휼의 기도, 눈물필요
-일차적으로 포로 생활 가운데서 회복을 고대하며 큰 고통과 번민을 인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킵니다.
-궁극적으로는 영광의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이 세상에서의 슬픔과 고통을 믿음으로 인내하는 모든 성도와 그들이 추수할 영혼을 의미
-‘반드시’ 라는 단어는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단어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눈물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23장 27~28절 27또 백성과 및 그를 위하여 가슴을 치며 슬피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오는지라 28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1. 나를 위한 눈물
2. 교회와 가정을 위한 눈물
3. 나라와 민족을 위한 눈물
4.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 실족한 영혼들을 위한 눈물
-눈물이 없이는 기쁨이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심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눈물 잃어버린 영혼찾아 오신 주님 지금도 우리를 사랑해 이천년전 하늘 보좌 버리고 이땅에 오신 주 하나님 어린양되사 생명주며 이를 증거하라 하시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여러분은 오늘 이 예배를 드리고 다시 세상으로 보내어짐
-그러면 그 때부터 다시 긍휼의 마음으로 눈물의 씨앗을 뿌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이것을 기대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성전을 사모하며 일주일을 하루하루 살게 될 것입니다.
-꿈꾸는 것 같은 기쁨을 다시 누리게 된 우리의 삶에 다시는 그런 비극과 아픔이 없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울더라도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
-울음은 내 희생입니다. 나의 헌신입니다. 내가 불편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기쁨의 열매를 맺게하는 것입니다.
-울음이라는 것은 다시 기쁨이 되어 돌아옵니다.
-우리교회의 부흥과 예배의 회복,감격은 어디로부터 시작됩니까?
-저와 여러분의 눈물로 하나님께서는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 9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
-교회를 통해서 구원받게 될 우리의 전도대상자인 뭇 영혼들은 죄악에 헤매다가 예기치 못한 기쁨을 맞았어도 믿음을 가지고 씨를 뿌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때가 반드시 있구나 라는 하나님의 계획과 응답을 보게 될 것이고 ‘반드시 기쁨의 단이 거두어지는 것’ 보게 될 것입니다.
-누구에게는 꿈만 같은 일들이 누구에게는 믿음의 결과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키워야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이 세대는 다음세대가 아니라 다른 세대를 만나고 있습니다.
-울며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우리도 다음세대가 아니라 다른세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꿈만같은 일들을 우리가 전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후에 알 것입니다. 이것이 눈물의 결과라는 것과 하나님 은혜라는 것을요~~ 그래서 우리 다음세대들도 그 다음세대들에게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꿈만 같은 결과들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꿈만 같은 일들을 만들어 나가는 우리 유일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눈물을 흘리더라도 헌신의 길을 가시는 저와 여러분 오늘 감격과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는 우리 유일교회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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