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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로 모이라

사무엘상 73~12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의 실패와 치부를 가리지 않습니다.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보통 한 인물의 전기나 또 경전이라고 하면 치부는 빼는 것이 더 위대하고 좋은 사람과 신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 연약한 인간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의 싸움은 주인되신 하나님께 인격적인 반응을 하느냐
내가 주인되고 하나님을 도구로 전락시키느냐 하는 싸움인 것입니다.이것은 또한 신앙이냐 종교냐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목사님 어떻게 감히 하나님을 도구로 여기겠습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도구화 할때가 많다는 것을 늘 경계해야 합니다.

 

블레셋 민족은 하나님의 궤로 인해 쓴 맛을 봤음에도 그들이 눈치챈 것은 하나님이 불순종하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만큼은 오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와를 사모하기 시작하는 이스라엘 백성

 

7장 2절에 보니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년 동안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그들의 심령이 가난해졌습니다. 다시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중심을 드리는 신앙, 다시말해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유일의 신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사무엘을 통하여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41절에서 사무엘의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41절에서 오늘 72절로 점프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영적 지도자를 통하여 선포되기 시작하고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씀을 사모하고~ 결국 하나님의 승리는 이스라엘과 상관이 없는 승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언약궤를 빼앗기고 영적인 혼돈에 좌절에 빠지게 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지도자 사무엘은 홀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치며 버티고 서 있었을 것입니다.

 

사무엘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끊임없이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전권을 부여받은 사무엘을 통하여 당시 지도자들조차 모두 타락하여 희귀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백성들에게 들리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끊임없이 회개를 촉구했을 것입니다. 듣던지 안듣던지 타락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무엘과 같은 마음으로 우리가 이 세대에 오직 은혜로, 믿음으로, 말씀으로, 버티어 서야 할 줄 믿습니다. 신앙에 있어서 내가 마지막 저지선이다 라는 마음으로 서야 합니다. 내가 무너지면 안된다는 영적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줄 믿습니다. 이 어려운 시대에도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계속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승리가 우리의 삶에 나타나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강력하게 명령합니다.

 

# 사무엘의 돌이킴 촉구

3절입니다.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제까지 지긋지긋한 불순종의 줄다리기 영적방황과 혼란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상황 가운데 사무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선포하였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이제 때가 되었으니 회개하고 모이자 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귀에 닳도록 회개하라고 선포했을 것입니다그 결실로 사무엘의 각성이 이스라엘 백성들 안에서 사모하는 마음을 일으켰을 것입니다.

 

회개하라 = 제거하라(소극적 행동), 섬기라(적극적 행동),기를 그만하고 전심으로...여호와께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 돌아가는 길은 무엇입니까?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잘 읽으셔야 합니다.

그만 섬기라는 것이 아니라 그분만을섬기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도 섬기라 가 아닙니다. 여호와만 섬기라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마음이 중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너희 마음이 어디에 있니? 나에게 그 마음을 좀 주어라~

하나님께서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며 호세아 선지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음란하였다
호세아가 맞이한 이 음란한 여인은 어땠습니까? 얼마 살지 않고 나가서 다른 남자와 살고 있으면 돈을 지불하고 데리고 오고, 또 나가면 또 데리고 오고... 이 음란한 여인은 호세아에게 온전히 마음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의 삶의 습관대로 이남자, 저남자를 찾아 만족을 얻는 삶을 살았던 것이지요~
호세아가 그 집나간 아내를 데리고 오는 그 심정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을 원하시는데 우리는 마치 음란한 자처럼 어디에 마음을 주고 있습니까? 그 마음 하나님 간절히 원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무엇을 지불하셨습니까?

그분의 독생자 예수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전부를 주셨습니다.

왜 그들은 그토록 사랑하신 하나님께 마음을 온전히 줄 수 없었을까요?

 

왜 이스라엘은 그토록 이방신들을 사랑하고 좋아했을까요?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겸하여 섬겼던 바알은 전쟁의승리와 풍요의 신입니다. 그의 부인은 아스다롯이라는 여신입니다.
그들의 신앙은 그 부부신이 서로 관계를 가짐으로 그 결과물로 풍요와 번영과 승리가 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도 그 신전에서 난잡한 성행위를 하고, 쾌락을 즐기고, 풍요와 승리를 기원하였습니다. 아주 크고 성대하며 화려했습니다.
무엇인가 정말 승리 할 것만 같은 행위, 웅장함으로 포장되었습니다
거룩함, 구별됨, 절제, 자발적 헌신과 희생의 부재,
거룩한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아닌 인간 중심적인 죄된 행위들...
이방신을 섬기는 자들이 유혹합니다. 거기는 희생도, 내려놓음도 어려움도 고난도 없어!! 즐거움만 있지 짜릿함만있지, 그리고 화려함과 웅장함과 대단한 것들로 채울거야~ 신을 기쁘게 하는거지~
그리고 신에게 축복을 받는거야~
하나님 버리지 않아도돼~ 같이 섬기는 거야~ 여기 신들은 많아~
우리 인생을 위하는 신들이야~우리가 필요할때만 선택하면 되는거야

  그들의 마음, 세상의 달콤한 유혹에 마음을 다 빼앗겨 버렸습니다.

유혹에 완전히 넘어가 버렸고 영혼까지 다 줘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그 길은 쉽고 편한 길이며 심지어 아무 헌신없이 축복받는 길이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길은 영원한 죽음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의 정신 어딘가에 하나님이라는 이름이 있지만 실제적인 통치, 삶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기를 좋아했습니다. 또 삶에 하나님이 필요하면 언약궤를 이용하는 것처럼 하나님을 섬기기도 하였습니다.

 

네 마음을 줘라~ 그것이면 충분해~ 나 다른거 필요없어~~

바라기는 우리가 믿는 믿음과 우리의 삶이 분리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믿는 그대로 우리의 삶에 나타내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그것이 때로는 나에게 헌신을 요구하고, 절제를 요구하고, 포기를 요구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 전심을 다하여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결단과 헌신은 오히려 우리의 삶에 참평안과 참기쁨, 참자유를 준다는 것을 반드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전부를 드려 하나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 이방신 제거

4절입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말씀앞에 이스라엘은 이제 이방신들을 모두 제거합니다. 마음에 주인을 하나님 한분만 놓습니다. 희생없이 헌신없이 추구했던 그 것들이 민족을 망하게 하고 결국 자유가 없는 노예의 민족으로 전락시켜 버렸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없이 이방신을 따라 행했던 그 쾌락과 즐거움이 결국 속박과 재앙이 되어 그들을 누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이제 그들은 주님께 전심을 드리기 시작합니다.

 

# 이방신 제거

5절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절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종일 금식합니다.

이제까지 세상에, 사단에 속아 흘려야 했던 수많은 눈물들...

이제 그들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죄과를 물을 부어 정결하게 씻고 눈물로 금식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울면, 하나님이 세상에서 흘리는 눈물을 닦아 주십니다. 우리가 잘못된 길을 선택함으로 흘리는 고통의 눈물을 멈추는 방법은 하나님 앞에서 우는 것, 엎드리는 것입니다.

 

# 미스바에서의 공개적 회개와 선포

그러데 왜 미스바여야 합니까?

미스바는 망대 성류, 높은곳, 파수대, 높은 곳입니다.

어디서나 다 보이는 곳입니다.

더구나 이 미스바는 블레셋 수비대가 있던 게바라는 지역 바로 위에 있는 장소였습니다.

왜 하필 높은 곳에서 다 보이는 곳에서 모여 회개할까요?

왜 미스바로 그 공개적인 자리로 올라가는 것입니까?

1. 하나님께 고백(인정) // 회개합니다. 이제까지 잘못 살았습니다.
2. 개인(공동체)의 결단 // 나는(우리는)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을거야
3. 세상의 선포 // 다시는 너희들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겠다.
공개적이며 공식적 선언입니다.~~

 

블레셋 사람들도 다 보이는 그 곳에서 우리 하나님이 유일하시다.’

이제는 그렇게 이중적으로 살지 않겠다,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겠다는 결단과 선포입니다.

내가 진짜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진짜였는지 나조차도 몰랐던 애매하고 모호한 신앙속에서 온전히 돌이키는 결단입니다.

그래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 하늘의 하나님께 전심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한 회개는 숨어서 하는 것도 아닙니다.

숨어서 블레셋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는 상태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블레셋에게 강력하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진정한 회개는 세상과 마귀가 두려워합니다.

그 진실한 회개의 눈물을 두려워합니다.

여자의 무기는 눈물이라고 하잖아요!!

그리스도인의 참된 무기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움직이는 것은 진실하고 참된 눈물입니다.

 

예상대로입니다. 이 공개적인 회개운동을 블레셋이 그냥 좌시하지 않습니다. 아마 어이가 없었을 것입니다. 전쟁에서 패한 주제에.. 다시 전쟁에서 이긴것도 아닌 주제에.. 모여서 반역을 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블레셋에 대한 정면의 도전이라 여기고 모여서 회개하고 있는 이스라엘을 치러 미스바로 올라옵니다.

 

# 온전한 제사를 드림

블레셋 민족들에게 번번히 지기만 했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들을 보고 두려워합니다. 어찌보면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회개의 단을 쌓았고 이제까지 패한 이유를 분명히 알았기에...자신들이 실패한 이유를 이제 알았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하나님께 드립니다.-온전한 회개와 제사

 

8절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8절 이스라엘 백성 - 쉬지말고 부르짖어 달라

  2번이나 철저하게 전쟁을 준비했음에도 패하였는데, 지금은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무방비 상태에 들이닥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었습니까?

7장 3절에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내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약속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섬기기를 결단하였을 때 하나님은 그분이 가장 영광을 받으시고 높임 받으실 그 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과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그들의 원수들에게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실 그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판단하시는 것입니다. 전쟁은 온전히 하나님께 속하였다. 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9절에서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번제, 어린양 하나면 충분합니다.

마음을 드린 제사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화려할 필요도 없습니다.

중심이 담긴 어린양 하나면 충분합니다.

바로 하나님이 원하셨던 예배가 이것입니다!!

 

눈에 보기에 화려한 장식의 우상들....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스펙타클하고 웅장한 행위들....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 하나님을 이용하려는 욕망으로 가득찬 언약궤

 

왜 예수님께서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라고 하셨는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것은 작지만 거대한 겨자나무를 탄생시키는 온전한 생명을 담고 있는 씨입니다.

우리의 예배가 살아있습니까? 마음을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과 연결된 겨자씨의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사무엘상 16장 7절...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삶에서 승리하고자 할 때 예배에 먼저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온전한 믿음을 드리고 그분만 섬기시기 바랍니다.

 

혹자는 말할 것입니다. 사무엘만 기도해서 응답된 것입니까? 아닙니다.

 

만약 그 전투에서도 사무엘만이 거룩했다면 이스라엘은 또 쓰디쓴 패배를 맛보았을 것이며 이제는 더 이상 회생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진심어린 회개와 중심을 받으시고 마지막 기회에 승리하게 하신 것입니다.

올바른 지도자 사무엘의 기도와 함께 저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입니다.

 

# 승리(에벤에셀)

7장 10절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미스바의 전쟁에 우리 하나님께서 참전하셨습니다.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줄 믿습니다.

이미 이스라엘의 모든전쟁에 처음부터 하나님은 참전하기를 원하셨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힘으로 싸워왔던 것입니다.

 

계속해서 놀라운 말씀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1절~12절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아멘 할렐루야~

단순히 블레셋을 이긴 것 뿐 아니라 이제까지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회복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만 철저하게 신뢰하였을 때 오는 승리가 어떤 것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에벤에셀은 그들에게 믿음의 유산이 되었고 후손들도 그 돌을 보고 그들의 삶에서도 여기까지 도우셨다 라고 계속 고백될 하나님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하나님 후손들은 그 돌을 보면서 그 때 그 하나님이 지금도 살아계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임을 고백하게 될 것입니다.

 

미스바의 고백과 결단, 그리고 담대한 선포가 있었기에 에벤에셀이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1.참된 회개의 미스바가 있는 곳 어디서나 2.하나님의 도우심 에벤에셀이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도 섬기는 인생이 되시렵니까?

하나님만 섬기는 인생이 되시렵니까?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분만을 섬기라라는 사무엘의 선포가 오늘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기도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을 두려워 한 것은 그들이 전능하신 하

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더 신뢰했고 이방신들을 섬기면서 육신의 안락함과 편안함 만을 누리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에게 왜 불안과 염려가 있습니까? 눈에 보이는 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 위에 계시고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데 왜 영적으로 눌려있으며 불안해 하고 염려합니까? 무엇이 여러분을 그렇게 힘들게 합니까? 어떤 이유가 내 삶을 쥐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으로 여러분을 온전한 예배자로 드리시기 바랍니다.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더 이상 염려하고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의심치 않겠습니다. 나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께 제 삶을 드립니다. 주여 한번 부르시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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