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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120년에 걸쳐 방주를 지었다. 방주는 '상자'라는 뜻인데, 키나 닻이 있는 항해용 선박이 아니라 물 위에 떠 있도록 설계된 짐배였다. 노아 방주의 길이는 미식축구장의 길이보다 30m 정도 더 길었고, 높이는 5층 건물의 높이와 비슷했다

 

 

-노아의 홍수 일지-

-홍수 120년 전 

방주를 지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노아에게 주어짐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17

지상에 40일 밤낮으로 내릴 대홍수가 시작됨

-노아가 601세 되던 해 227

노아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족과 동물들을 이끌고 방주 밖으로 나옴

 

(성경강해)

6:1~8:19 인류의 번성과 더불어 세상에 죄악이 가득 차자, 하나님은 40주야의 대홍수로 인류를 심판하신다. 이 때 당대의 의인 노아는 하나님의 지시를 좇아 방주를 만들고 가족과 씨를 보존할 동물들을 무사히 대피시킨다

8:20~9:29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감사의 제단을 쌓을 때, 하나님께서 노아와 더불어 무지개 언약을 맺으신다

한편, 대홍수 이후 노아는 술에 취해 실수를 하고, 그로 인해 세 아들의 앞날을 예언하게 된다

 

(하늘의 무지개)

대홍수 이후, 하나님은 노아에게 지구를 멸망시킬 대홍수를 다시는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징표로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두셨다. 말하자면 무지개는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기억하도록 하는 상징물이다. 십자가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죽음과 구원을 기억해내도록 하는 역할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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