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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기록만 보면, 당시 아담과 하와 부부에게는 가인과 아벨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가인은 누구를 두려워 했기에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라고 말했는가?

 

성경은 모든 일들을 기록하지 않고, 인류의 구원고 관련된 사건이나 인물만을 기록한다. 그렇다면 실제로 당시 130세 가량 된 아담과 하와 부부에게는 가인과 아벨 이외에 다른 자녀들과 손자들, 그리고 그들의 후손들이 많이 있었고, 그들은 주변의 여기저기에 흩어져 살고 있었을 것이다. 동생을 죽이고 죄의 두려움에 빠져 있더 가인은 하나님의 형벌을 듣고 그들을 의식했을 것이다. 

 

창세기4:13~14

13.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성경강해)

창4:1~26 아담과 하와 사이에서 태어난 형제 가인과 아벨에 대한 소개 및 동생 아벨을 죽인 살인자 가인의 후손과 그들의 세속 문화가 소개되었다. 더불어 아벨 대신 주어진 경건한 후손 셋이 아담의 계보를 잇게 된다.

창5:1~32 인류의 조상 아담에서부터 아담의 10대 후손인 노아에 이르기까지 인류 최초의 계보가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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