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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과 사명

1:4~10

# 뿌리깊은 나무의 특징

19368, 베를린 올림픽에서 일장기를 달고 마라톤 시상대에 오른 조선의 건각 손기정 선수가 월계관을 쓰고 부상으로 받았던 묘목이 대왕참나무 묘목이었습니다. 손기정 선수는 이 묘목 화분으로 가슴에 주홍글씨 같았던 일장기를 가릴 수 있었습니다. 함께 시상대에 올랐던 동메달의 남승룡 선수가 부러워했던 것도 목에 건 금메달이 아닌 일장기를 가릴 수 있었던 이 묘목 화분이었다고 합니다. 손기정은 이 화분의 나무를 자신의 모교인 서울역 뒤 만리재 언덕에 있는 양정고 교정에 심었습니다. 그렇게 심은 어린나무는 무럭무럭 자라 지금도 손기정 기념관 앞에서 '서울시 기념물 제5'로 지정되어 '월계관수'로 불리며 거목으로 푸른 기상을 떨치며 우뚝 서 있습니다.

 

손기정에 의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대왕참나무는 1980년대 이후 조림수와 조경수, 가로수 용도로 수입되어 거리에서나 공원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나무가 되었다. 대왕참나무는 미국 원산으로 전 세계에 퍼져 있으며 키가 25~30m까지 자라는 참나무과 중에서 가장 큰 낙엽교목이다. 줄기와 큰 가지에 핀처럼 작은 가지가 나와 있어 미국에서는 핀 오크(pin oak)라고 부른다.

 

대왕참나무(Quercus robur)의 생존력과 특징

오랜 수명과 강한 생존력을 자랑합니다. 이 나무는 최대 1,000년 이상 살아갈 수 있으며, 극한 환경에서도 버틸 수 있는 강한 저항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깊고 강한 뿌리 시스템

대왕참나무는 뿌리가 매우 깊고 강하게 발달합니다.

직근이 깊이 내려가 지하수에 닿을 수 있어 가뭄에도 잘 견딤

수평 뿌리도 넓게 퍼져 토양을 단단히 붙잡아 바람과 폭풍에도 쓰러지지 않습니다.

 

질병과 해충에 대한 저항력

단단하고 두꺼운 껍질 덕에 곰팡이나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

또한 불에도 강한 편이라 작은 산불 정도는 견딜 수 있습니다.

 

회복력과 재생 능력

대왕참나무는 줄기가 잘려도 다시 싹 틔우는 능력이 강합니다.

오래된 나무에서도 새싹이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불에 타도 다시 살아날 가능성이 큽니다.

 

#예레미야의 소명

제가 뿌리가 깊은 이 대왕참나무를 설교의 서두에 소개한 것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선지자로 부르시는 이 과정이 소명의 뿌리를 깊게 내리게 하는 과정과 같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레미야가 부름받을 당시 이스라엘은 매우 혼란 시기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은 이미 BC722 앗수르라는 강대국에 멸망하였습니다.

남유다 역시 선한 왕 히스기야 왕이 죽고 그의 아들 극악무도한 므낫세 왕이 55년간 통치하면서 신앙의 질서를 망가뜨렸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움이 내려앉은 시기에 예레미야는 부름 받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원래 제사장의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자연스럽게 제사장이 되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제사장이 아니라 선지자로 부르셨습니다.

 

선지자로서의 소명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너를 알았고(야다) = 모태에 지으신 하나님 = 생명의 창조주, 부모가 그를 인식하기전, 나라는 존재의 가장 일차적인 관계 = 하나님! 부모와 자녀는 1, 하나님과 우리는 무촌! 하나님과 떨어진 어떤 존재가 아니라 나라는 자아보다 더 가깝게 나와 관계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분! 내가 어디출신이고, 성별과 나이가 무엇이고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아는 것을 넘어서 나의 머리카락 수, 나의 과거현재미래, 나의 숨소리와 심장박동수, 나의 마음의 생각, 나의 깊은 속마음.. 하나님도 우리가 하나님을 그렇게 알기를 원하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분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많이 알고 계시며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너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그분이 나를...

너를 성별하였고(카도쉬) = 태생부터 자연스럽게 제사장직을 수행하는 자로서 직무를 감당해야 할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로의 성별,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직이 아닌 하나님을 대표하여 백성에게 나아가는 선지자직을 감당하도록 그를 성별하신 것입니다.

 

너를 여러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 그것도 이스라엘에 국한된 선지자직이 아닌 여러나라의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세움

 

하나님의 부르심은 너무나 확실하여서 하나님께서 인생을 이끌어 가시겠다는 확실한 의지! 나 그의 소명은 도덕적인 요청이나 의무감에서 온 것이 아니었다. “여호와의 말씀이 임했기 때문에 그 말씀에 의해 선지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예레미야의 겸손, 두려움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예레미야 선지자는 자신의 야욕이나 개인적 안위 때문에 이 사명을 거절한 것이 아닙니다. 예레미야는 처음부터 자신이 제사장으로서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그런 안위의 삶을 추구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이스라엘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그 일에 자신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표현한 것입니다. 겸손의 추임새는 아닙니다!!

우리는 이런 현실자각도 중요합니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면 안되거든요 아이들이 보통 현타!가 온다고 하잖아요? 현실자각타임! 현실을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면 우리는 대처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극히 현실만을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옳습니다. 우리가 간과하지 않아야 할 또 다른 사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불타는 관심과 사랑!!

지금도 한 영혼을 구원하시며 그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시려 하시는 하나님의 애타는 심정!!

 

이 하나님을 심정을 알고, 자신의 부족함을 아는 자가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는 자라는 것을 알고 계신 것입니다. 두려움에 다리가 떨리는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를 하나님은 사용하신다는 불변의 법칙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가 아이라는것은 내가 다 알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사명을 이루는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너는 부족하다고 말하지 말라 내가 그것을 채우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이라고 말하지 말라 내가 붙들면 그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말을 잘 못한다고 말하지 말라 내가 너의 입술을 사용하면 어둔한 혀가 사람의 폐부를 찌르는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가 될 것이다!

37:16~17 16 예레미야가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간 지 여러 날 만에 17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이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예레미야는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나갈 때 그가 싸워야 하는 사람들이 소수가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큰 아픔이 밀려왔겠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을 주셨기에 눈물을 흘리며 나아갔습니다

 

#하나님의 약속

1.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그가 마주한 사람들의 현실!

너는 그들 때문에 = 그들의 얼굴 '파님

은 영혼이란 뜻이고, ‘은 통로라는 뜻입니다.
다른 나라의 단어가 단지 사전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데 그친다면, 우리나라의얼굴단어는영혼이 다니는 길이라는 말로 그 사람의 마음, 심상, 영혼, 가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 시간은 6초랍니다.
사람의 얼굴은 근육80개로 되어있는데, 그 근육으로 7,000가지의 표정을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

27:8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 하나님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내 얼굴을 보라"고 하시는 이유

하나님을 바라볼 때 두려움이 사라진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얼굴

 

두려움의 원인:

사람들은 외부 환경과 상황을 바라볼 때 두려움에 빠집니다.

예레미야도 처음에는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웠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해결 방법:

하나님은 "내 얼굴을 찾으라"고 하십니다.

,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때도, 예수님을 바라볼 때는 걸을 수 있었지만, 바람을 보고 두려워하자 곧 가라앉았습니다(마태복음 14:30-31).

 

💡 적용: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 담대해진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본 사람들의 변화

모세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본 후, 그의 얼굴이 빛남 (출애굽기 34:29).

이사야 하나님의 영광을 본 후, 자신의 죄를 깨닫고 사명자로 헌신함 (이사야 6:1-8).

스데반 순교 직전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두려워하지 않음 (사도행전 7:55-56).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우리도 담대해진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대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믿음이 강해집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있을 때,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담대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적용:

기도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믿음의 증거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 디모데후서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믿음이 있으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이 있는 사람은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습니다.

사탄은 두려움을 이용해 믿음을 흔들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를 통해 믿음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적용:

믿음은 두려움을 이기는 힘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 결론: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라!"

하나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라!!

 

하나님께서 계속 오늘의 말씀에서 강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 예레미야 사이의 관계입니다. 5절부터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라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어다

 

2.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다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말을 유창하게 하는 능력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설득할 수 있는 언변이 아니라 세상이 거부하고, 세상이 듣기 싫어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 자체를 그 입에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만이 세상을 구원할 능력이 됨을 알면 되는 것입니다.

D. L. 무디는 세기의 전도자로 알려진 분입니다.
그분의 일화 중에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분은 구둣방 점원인데다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문법이나 사용하는 단어 등 많은 부분이 매우 부족했습니다.
한 번은 명문대에서 복음을 전하는 집회를 하는데, 말씀을 다 전하고 나자 어떤 사람이 무디를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집회 시간 내내 그의 설교에서 잘못된 철자, 표현, 문법을 적은 종이를 보여주며 무디의 실력이 이토록 형편없다고 망신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무디는 그에게 이렇게 응대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해집니다.
나는 1시간에
스물 몇 번을 지적할 만큼 무식한 실력으로나마 복음을 전해서 수많은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고 구원 얻는 일에 쓰임을 받았는데,
하나님이 놀라운 지혜를 주셔서
완벽한 실력을 가진 당신은
얼마나 복음을 전하셨습니까?”


위대한 전도자 무디(DL Moody)의 성경책 곳곳엔 ‘T&P’라는 표시가 많다고 합니다. ‘Tested and proved’의 약자입니다. 말씀대로 살았더니 그대로 됐다는 말입니다.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예레미야의 사명

렘 1: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6개의 동사를 사용하여 엄청난 사명과 임무를 그에게 맡기십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의 심판과 관련된 것으로, 뽑다, 파괴하다, 파멸하다, 넘어뜨리다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열방과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는 임무였습니다. 그가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선명하게 전함으로 그곳에 하나님의 심판이 온전히 전달될 것입니다. 구원하시는 것과 관련된 단어는 건설하다, 심다라는 동사인데, 하나님께서 그곳에 새롭게 이루시는 구원의 역사를 전하는 것.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놀라운 역사는 먼저 이스라엘 가운데 이루어질 것이다. 뽑으시고 파괴하고 파멸하며 넘어뜨리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에 다시 세우시고 심으시는 회복의 역사를 일으키실 것이다. 이것은 실로 두렵고 떨리는 사역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의 입술에 말씀을 주시며 그것을 수행하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역사를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 모두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말로, 행동으로, 삶으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교회가 이 사명을 잃어버리게 될 때 변질되어 이상한 공동체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의 입술이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입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말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악한 역사가 선점하고 있는 곳에서 뽑고,파괴하고,파멸하고 넘어뜨리는 사역을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건설하고 심는 하나님의 회복의 입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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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고등학교의 10계명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거창고등학교의 전영창 전 교장이 40여년 전부터 설교하고 훈화한 직업선택의 10계명입니다. 경제논리, 출세와 성공과 자기계발 논리에는 잘 들어맞지 않는 내용들 일 것입니다.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승진 기회가 거의 없는 곳을 택하라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택하라
앞다투어 모여드는 곳에는 절대로 가지 말고 아무도 가지 않는 곳으로 가라
장래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는 곳으로 가라
사회적 존경 같은 것은 바라볼 수 없는 곳으로 가라
한가운데가 아니라 가장자리로 가라
부모나 아내나 약혼자가 결사반대를 하는 곳이면 틀림없으니 의심하지 말고 가라
10.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라

 

우리는 어찌보면 이런것들이 당연하고 따라가지 않으면 뒤쳐질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는 분명한 소명이 있고 사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이 소명을 재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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