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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인체의 축소판 발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발에서 보는 건강 발건강 발과장기

 

우리 몸에서 발만큼 하루종일 혹사당하는 부위가 또 있을까요? 한걸음 내디딜 때마다 체중을 오롯이 견디며 쉬지 않고 일하는 발!! 하지만 정작 발 건강엔 무심한 분들이 많습니다. 사실 발은 온 몸의 장기와 연결되어 있는 인체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출처 - 삼성생명 라이프팁

◐ 발로 보는 건강상태

1. 부어오른 엄지발가락 = 엄지발가락이 아프거나 부어오르면 통풍 초기 의심
2. 차가운 발 = 선발이 유독 차다면 갑상선 저하 의심
3. 발의 무감각 = 발이 무감각해지거나 궤양이 생기면 당뇨병 의심
4. 곤봉형 발톱 = 발톱이 볼록해지면 심혈관계 또는 폐질환 의심
5. 털이 없는 발가락 =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하지동맥질환 의심
6. 두꺼워진 발톱 = 만성 염증성 피부병인 건선 증상 의심
7. 발가락 관절 통증 = 작은 관절에 생기는 류머티즘성 관절염 의심

거기다 발은 병이 나도 좀처럼 쉴 수 없는 곳!! 발이 아프면 일상이 무너지는 만큼 자고로 탈이 나기 전에 관리하는 게 답입니다.


◑ 4가지 발 케어법

1. 족욕

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직하고 피로까지 풀어주는 건강 비결 중 하나입니다. 복사뼈가 잠길 정도로 20~30분간 발을 담그는 것이 좋습니다. 단, 물의 온도나 족욕 시간은 내 몸 상태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출처 - 삼성생명 라이프팁

2. 발 마사지

발은 굳이 비싼 마사지숍에 가지 않아도 몇 가지 동작만 익히면 셀프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출처 - 삼성생명 라이프팁

 

3. 발 스트레칭

부종은 반복되면 만성화될 수 있으므로 발 스트레칭으로 그때그때 피로를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데일리 발 스트레칭법
1. 손가락을 발가락 사이에 끼우 넣어 서로 깍지를 낀다
2. 발가락 사이에 끼운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앞,뒤,좌우로 젖히기도 비틀어주기도 한다
3. 반대 손으로 뒤꿈치를 잡고 발가락과 뒤꿈치를 멀리 당겼다 가깝게 붙이기를 반복한다.


4. 발 각질제거
우유와 물을 1:2로 섞어 발을 불린 후 제거하면 됩니다.

각질과 굳은살은 보기만 흉한게 아닙니다. 오래 방치하면 더 넓은 부위로 번져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이 점점 많아지는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발은 더 피로해지는 계절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두 발 오늘부터는 내 얼굴처럼 더 소중이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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