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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식사하고 찾은 카페
추천받아서 간 곳인데 문이

저렇게 굳게 닫혀 있었다

요즘은 무엇을 해도 컨셉

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쉽게

찾고 드나들 수 있는 곳이

아니어도 입소문만 있으면 

문을 만들어서라도 들어간다.ㅎㅎ

아무 상관이 없다.

오히려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출입구!!

 

 

내부는 큰 문을 보고 상상했던 대로

크고 웅장했다. 밖에까지 볼 수 있고

밖에서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계단이 공간의 반을 차지하는... ㅎ

어쨋거나 그것도 포인트!!

 

나는 계단 뒤쪽의 이 분리된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계단이 커서 앞에서

보이지 않아 마치

분리된 듯한 느낌을 받았다

 

 

 

수제로 만든 쿠키가 공간에 비해

조금 초라해보였다. ㅎㅎ

그렇게 먹음직 스럽게

보이지는 않았다

그래도 맛이 중요하니

나중에 먹어보고

평가를 해야 겠다

커피맛을 보고 싶었지만

왠지 따뜻한 국산

차를 먹고 싶어서

오미자 차를 시켰다

수제로 만든거라 그런지

매우 상큼했다.

 

그릇은 직접 만든 느낌이다

받침과 한 세트로

나름 멋을 냈다

카운터 정면에 진열되어 

있었다

 

2층도 앉을 자리가 있었고

3층은 옷가게였다

커피를 마시면서

옷도 구경할 수 있었다

물론 개인취향!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도 구경하기에는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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