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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과 점심 식사 약속이 있어 찾은 상무초밥

점심시간 피해서 11시40분쯤에 갔는데도 이미 줄을 서 있었다 ㅜㅜ

대기가 10팀, 그런데 초밥 특성상 회전율이 좋아서 

20분만 기다리면 된다고 했다. 

정말 20분만에 자리가 났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이 집 고급대표메뉴가 좋을 것 같아서

특모듬초밥을 먹기로 했다.

많은 사람들은 점심 특선을 먹으러 온 모양이다.

점심특선도 나름 좋지만 그래도 특보다는 못하지 ㅎㅎㅎ

 

 

 

오~~ 반찬은 단조롭지만 맛있다 초밥과 함께 먹기에 너무 좋다.
메밀국수가 나오고 계란찜이 나왔다.
정신없이 먹다보니 사진찍는 것을 잊었다 ㅎㅎ 
그래서 밑에 초밥은 하나 먹은 후 찍은 것이다. ㅎㅎ

회 두께가 조금 얇지만 밥을 그렇게 많이 쓰지 않아서 
먹기는 좋았다. 그러나 먹고 난 후에 포만감은 조금 부족하다
맛은 훌륭하다. 회들이 신선했고 식감이 살아 있다.^^

점심한끼 배부르지 않게 적당히 맛있게 먹고 싶다면
상무초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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